충북서 15일 코로나19 1726명..전주보다 74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2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7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0대와 80대 각 한 명 등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33명을 포함해 모두 76만 209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2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추석 연휴 이후 검사자가 몰리면서 다소 증가했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하면서 다시 천명대로 떨어졌다.
1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7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보다는 966명, 일주일 전보다는 748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861명, 충주 271명, 제천 141명, 음성 117명, 진천 114명, 옥천 51명, 영동·증평 각 48명, 괴산 27명, 보은·단양 각 24명이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0대와 80대 각 한 명 등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33명을 포함해 모두 76만 209명으로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용호 "권성동 전화해 불출마 권유… 권심=윤심 아냐"
- 군사령관 지시로 피살…멕시코 대학생 43명 실종사건 전말
- 낮엔 두달치 반성문 내놓은 신당역 스토커 살해범…"비정상적 사고"
- 친환경 선전하더니 뒤에선 "그걸 왜 해"…딱 걸린 석유업계
- [단독]대리수술 이어 줄기세포 치료도 논란…경찰, 연세사랑병원 내사
- '탄핵·특검·감사완박'…野 '강경노선' 회귀
- 전통문의 '전'자만 나와도 전화 끊는 北…통일부 "회담제의 거절아냐"
- 경찰 보완수사 통보 사흘만에…검찰, 성남FC 등 압수수색
- '신당역 역무원 살인' 또 스토킹 범죄…피해자 보호 적절했나
- '김건희 특검' 공세에 뾰족수 없는 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