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5일 코로나19 1726명..전주보다 748명↓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9.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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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2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7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0대와 80대 각 한 명 등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33명을 포함해 모두 76만 20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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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지난 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2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추석 연휴 이후 검사자가 몰리면서 다소 증가했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하면서 다시 천명대로 떨어졌다.

1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7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보다는 966명, 일주일 전보다는 748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861명, 충주 271명, 제천 141명, 음성 117명, 진천 114명, 옥천 51명, 영동·증평 각 48명, 괴산 27명, 보은·단양 각 24명이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0대와 80대 각 한 명 등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33명을 포함해 모두 76만 20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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