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찬원·이솔로몬 팬, 홀트아동복지회 위기가정아동 위해 선한 영향력
조용철 2022. 9.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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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가수 영탁·이찬원·이솔로몬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8월 한 달간 모인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원사업 '우리 가족을 지켜주세요!'를 통해 생계, 의료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매월 모집, 선정하여 통합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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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홀트아동복지회는 가수 영탁·이찬원·이솔로몬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8월 한 달간 모인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영탁 팬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닮은 팬덤의 기부는 계속될 것”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원사업 ‘우리 가족을 지켜주세요!’를 통해 생계, 의료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매월 모집, 선정하여 통합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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