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KFC·고용부와 배달원 안전운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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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 생각대로는 KFC, 고용노동부와 손을 잡고 라이더 안전운전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KFC와 고용노동부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외식업계 전반과 라이더분들에게 보다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성숙한 안전운전 문화와 배달원에게 독촉을 지양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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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배달 플랫폼 생각대로는 KFC, 고용노동부와 손을 잡고 라이더 안전운전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생각대로는 오는 21일 KFC, 고용노동부와 함께 제작한 캠페인 스티커 10만장을 서울 수도권 KFC 매장에 배포한다. 라이더의 안전운전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홍보물로, 1개월 간 서울권 KFC 매장의 포장백에 부착된다. KFC에서는 지역 담당자를 통해 원활한 캠페인 진행을 위한 교육 및 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KFC와 고용노동부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외식업계 전반과 라이더분들에게 보다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성숙한 안전운전 문화와 배달원에게 독촉을 지양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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