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21일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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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 개혁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김 의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제하의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정윤식 강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와 조맹기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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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 개혁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김 의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제하의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정윤식 강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와 조맹기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첫 발제를 맡은 정윤식 명예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방송개혁 과제와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조맹기 명예교수는 '국민을 위한 방송 개혁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발제 이후에는토론회가 이어진다. 김우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권순범 이사, 이영풍 KBS 노동조합 정책실장,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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