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개 학교, 해외학생과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

최영수 2022. 9. 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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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해외 학생들과 교류한다.

1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4개 시범학교가 10월부터 해외 7개국 교류학교와 온라인으로 화상 공동수업을 한다.

학생들은 해외 교류학교와의 공동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소통하면서 지구촌 문제 해결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교류 유형은 세계 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유네스코 협력학교 프로젝트 수업, 영어 교과 중심 수업, 외국어 교과 프로젝트 수업, 학생자치회 및 동아리 활동 교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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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청사 [전북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지역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해외 학생들과 교류한다.

1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4개 시범학교가 10월부터 해외 7개국 교류학교와 온라인으로 화상 공동수업을 한다.

학생들은 해외 교류학교와의 공동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소통하면서 지구촌 문제 해결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도내 참여 학교는 전주자연초등학교, 전주근영중학교, 고창북고등학교, 전북외국어고등학교다.

국제교류 참여국은 뉴질랜드, 일본, 독일, 호주, 중국, 프랑스, 스페인이다.

교류 유형은 세계 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유네스코 협력학교 프로젝트 수업, 영어 교과 중심 수업, 외국어 교과 프로젝트 수업, 학생자치회 및 동아리 활동 교류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 국제 교류 수업을 매년 확대해 미래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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