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바다로 나가자'..성신여대, 진로 탐색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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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총학생회 공동으로 진로 탐색 행사 '항해: 더 큰 바다로'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8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진로 프레젠테이션 대회 △진로 초청강연 △진로영화제 △진로·취업 상담소 등이 운영됐다.
이밖에 진로·취업 상담소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학업·취업 관련 고민상담을 비롯해 자기소개서, 면접에 관한 심층 상담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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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총학생회 공동으로 진로 탐색 행사 '항해: 더 큰 바다로'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8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진로 프레젠테이션 대회 △진로 초청강연 △진로영화제 △진로·취업 상담소 등이 운영됐다.
진로탐색 프레젠테이션 대회 '항해일지'에서는 재학생·휴학생으로 구성된 10팀이 본선에 진출, 총 4개 팀이 수상했다.
노준영 방송작가, 이하영 커리어브릿지 대표, 김켈리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경찬 일러스트 작가 등은 진로 초청강연 연사로 참석해 직무 사례와 취업 노하우 등을 전했다.
이밖에 진로·취업 상담소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학업·취업 관련 고민상담을 비롯해 자기소개서, 면접에 관한 심층 상담을 제공했다.
김지윤 성신여대 총학생회 교육진로국 차장은 "진로 프로그램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학업에 지친 학우들이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대학생활과 진로탐색을 병행하며 대학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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