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380~2390선 등락..현대·기아차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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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지수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41분 기준 전날보다 14.35포인트(0.60%) 내린 2387.48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67포인트(0.47%) 하락한 777.71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776.49에 하락 출발한 뒤 장중 770~78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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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지수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41분 기준 전날보다 14.35포인트(0.60%) 내린 2387.48을 기록했다. 지수는 2387.56에 하락 출발한 뒤 2380~239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 시각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홀로 29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7억원, 19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째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와 기아가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반면 NAVER(네이버)는 장중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고, SK하이닉스도 2%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67포인트(0.47%) 하락한 777.71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776.49에 하락 출발한 뒤 장중 770~78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홀로 108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1억원, 37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사흘 연속 각각 순매수,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HLB가 2% 넘게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에코프로비엠은 2% 넘게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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