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원석 검찰총장·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재가

박정경 기자 2022. 9. 1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두 사람에 대한 임명 여부에 대해 "오늘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출근 직후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한 공정거래위원장과 이 총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며 "잠시 뒤인 오전 10시30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10시30분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는 윤 대통령.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두 사람에 대한 임명 여부에 대해 "오늘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 구성이 많이 늦어진다는 지적이 있고 인사청문 과정에서 국민이 이분들의 자질과 역량에 대해 이미 판단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출근 직후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한 공정거래위원장과 이 총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며 "잠시 뒤인 오전 10시30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장과 한 위원장은 각각 지난 2일과 지난 5일 후보자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쳤으나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이후 대통령실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 기한이 지난 13일로 만료되자 지난 14일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이 총장과 한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되는 12번째와 13번째 고위직 인사다.

[머니S 주요뉴스]
"염모제 5종 쓰지마"… 토니모리 새치샴푸 어쩌나
"관리비만 1300만원"… 지드래곤 164억원 자택, 현금 매입?
논문 표절 2년 만… 설민석, 한가인 손잡고 방송 복귀
이렇게 갑자기?… 이휘재, 30년만에 활동중단 이유는?
"이효리가 팔아치운 소주=무려 20억 병?"
새 돌파구된 폐배터리 재활용… 현대차그룹도 구체화
모텔서 음료수 마시고 쓰러진 후 암호화폐 1억원 털렸다
"그곳에서 행복하길"… '향년 36세' 오인혜 사망 2주기
이소라, 보톡스 부작용?… "지인 추천이었는데"
[영상] '깐부' 오영수 파격댄스?… 美에미상 뒤흔들었다

박정경 기자 p980818@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