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레이·커닝햄 맹활약, 필리핀 전지훈련 분위기 좋네, 다음 상대는 니콜슨

2022. 9.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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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는 15일 PBA의 Rain or Shine을 상대로 102-83으로 승리했다.

LG는 16일 "PBA 규정(12분 4쿼터)으로 진행된 경기는 한상혁, 이관희, 정희재, 저스틴 구탕, 아셈 마레이가 선발 출장했다. 이관희가 14점(3P 3/7) 4리바운드, 한상혁이 10점(3P 2/3) 8어시스트, 윤원상이 16점(3P 4/8) 3어시스트, 아셈 마레이가 19점 12리바운드, 단테 커닝햄이 19점 8리바운드 4블록을 기록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LG는 "17일과 18일 홍콩의 Bay Area Dragons, PBA의 Ginebra와 3, 4차전을 갖는다. 예정된 17일 Blackwater와의 경기는 현지 사정으로 Bay Area Dragons로 변경됐다. 직전 시즌 KBL에서 뛰었던 앤드류 니콜슨이 소속됐다"라고 했다.

[LG 필리핀 연습경기. 사진 = LG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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