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앨더슨 메츠 사장, 후계자 찾는대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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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앨더슨 뉴욕 메츠 사장이 물러난다.
메츠 구단은 1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앨더슨 사장의 사임 계획을 전했다.
앨더슨 사장은 후임자를 찾는 대로 자리에서 물러나 구단주 특별 보좌 역할로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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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앨더슨 뉴욕 메츠 사장이 물러난다.
메츠 구단은 1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앨더슨 사장의 사임 계획을 전했다. 앨더슨 사장은 후임자를 찾는 대로 자리에서 물러나 구단주 특별 보좌 역할로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
메츠 구단주이다 최고경영책임자(CEO)인 스티브 코헨은 "샌디에게 다시 팀에 돌아와달라고 했을 때 특정 시간과 특정 조건이 걸려 있었다. 우리 팬과 파트너, 직원들을 위해 이 구단의 문화를 되살리는 것이었다. 그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일을 해냈으며 우리는 그의 후계자를 찾는 작업을 시작했다. 우리가 적임자를 찾았을 때 그에게 새로운 역할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메츠 단장으로 일했던 애더슨은 지난 2018년 6월 항암 치료를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코헨이 팀을 인수한 이후 사장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선수단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았으나 신임 단장으로 낙점했던 재러드 포터가 불미스러운 일이 밝혀지며 물러났고, 잭 스캇 대행이 음주운전으로 해고되는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며 선수단 운영에 관여해왔다.
메츠는 2021년 11월 빌리 에플러가 신임 단장으로 부임하며 팀이 안정을 찾았다. 이번 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지구 선두 경쟁을 벌이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앞두고 있다. 상황이 안정을 찾자 권력 이양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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