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조현우, 무릎 부상 A매치 평가전 제외

박지혁 2022. 9. 16.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울산)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9월 A매치 2연전 소집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조현우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함에 따라 9월 소집에서 제외했다. 김동준(제주)을 대체 자원으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축구대표팀은 11월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이달 국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13일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틈), 이강인(마요르카) 등이 포함된 소집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울산)가 왼 무릎 부상으로 인해 9월 A매치 2연전 소집에서 제외됐다

벤투,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동준 대체 발탁

[서울=뉴시스] 2022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한 남자축구 대표팀 조현우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시티 스포츠 파크 어슬레틱스 T&F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울산)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9월 A매치 2연전 소집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조현우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함에 따라 9월 소집에서 제외했다. 김동준(제주)을 대체 자원으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축구대표팀은 11월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이달 국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을 상대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13일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틈), 이강인(마요르카) 등이 포함된 소집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대신 합류하는 김동준은 지난 7월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벤투호는 오는 19일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여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