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경쟁'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야구의 전설들

황광모 2022. 9. 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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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야구 세계화를 목표로 주최하는 'FTX MLB 홈런더비 X 서울'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 특설 경기장 앞에서 열린 포토 세션에서 참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KBO 레전드 박용택, 전 뉴욕 양키스 닉 스위셔, 미 여자 야구 국가대표 애슈턴 랜스델, 이탈리아 소프트볼 국가대표 에리카 피앙카스텔리, 멕시코 체조선수 다니엘 코랄, 한국 쇼트트랙 영웅 곽윤기, 미 여자 야구 국가대표 알렉스 휴고, KBO 레전드 정근우, 미국 소프트볼 국가대표 조슬린 알로, KBO 레전드 이승엽, 전 LA 다저스 에이드리언 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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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야구 세계화를 목표로 주최하는 'FTX MLB 홈런더비 X 서울'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 특설 경기장 앞에서 열린 포토 세션에서 참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KBO 레전드 박용택, 전 뉴욕 양키스 닉 스위셔, 미 여자 야구 국가대표 애슈턴 랜스델, 이탈리아 소프트볼 국가대표 에리카 피앙카스텔리, 멕시코 체조선수 다니엘 코랄, 한국 쇼트트랙 영웅 곽윤기, 미 여자 야구 국가대표 알렉스 휴고, KBO 레전드 정근우, 미국 소프트볼 국가대표 조슬린 알로, KBO 레전드 이승엽, 전 LA 다저스 에이드리언 곤잘레스. 202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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