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삼성창원병원 '의과학 분야 공동연구 활성화' 맞손

김동민 2022. 9. 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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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는 삼성창원병원과 '의과학 분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5일 삼성창원병원 행정동에서 협약을 맺고,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술 교류, 공동 연구 수행 등을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공동 연구 및 연구 인력 양성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은 "의과학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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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삼성창원병원 업무협약 [창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창원대학교는 삼성창원병원과 '의과학 분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5일 삼성창원병원 행정동에서 협약을 맺고,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술 교류, 공동 연구 수행 등을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공동 연구 및 연구 인력 양성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은 "의과학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창원병원 고광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특례시의 의과학 분야 산학협력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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