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티트니 스피어스, 子 호소에도 멈출 수 없는 '관종기'..이번엔 비키니 탈의 인증

정서희 기자 2022. 9. 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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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다시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피어스는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 상의를 탈의 한 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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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다시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피어스는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 상의를 탈의 한 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계속되는 노출과 기행에 팬, 아들 모두 두 손을 들며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스피어스의 아들인 제이든 페더라인은 최근 한 영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엄마는 관심을 끌기 위해 노출 사진을 올리고 있다. 몇 년 동안 지속됐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 같지만, 이제는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스피어스는 현재 두 아들과 연락이 끊어진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12살 연하 댄서 샘 아스가리 2021년 9월 약혼했다. 지난 4월에는 셋째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했다. 이후 6월 아스가리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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