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닥 뚫린 네이버..사흘 연속 52주 신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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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이하 네이버)가 52주 신저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16일 네이버는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날보다 4500원(2.00%) 하락한 22만1000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지난 14일과 전날에도 신저가를 기록했다.
카카오도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14일부터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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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이하 네이버)가 52주 신저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16일 네이버는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날보다 4500원(2.00%) 하락한 22만1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주가는 21만95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네이버는 지난 14일과 전날에도 신저가를 기록했다.
미국 긴축 우려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낙폭을 키우면서 국내 증시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됐다. 15일(현지 시각) 미 나스닥지수는 167.32포인트(1.43%) 하락한 1만1552.36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각 또 다른 인터넷 대장주인 카카오는 400원(0.59%) 하락한 6만7000원에 거래됐다. 카카오도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14일부터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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