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무이파' 소멸..남긴 비구름 영향으로 내륙 비

김진두 2022. 9. 16.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 상륙한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오늘 오전 9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며 소멸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한 태풍 '무이파'가 세력이 급격히 약해져 오늘 오전 9시, 칭다오 북동쪽 210km 부근 해상에서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우리나라로 유입되며 내륙에는 오늘 최고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상륙한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오늘 오전 9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며 소멸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한 태풍 '무이파'가 세력이 급격히 약해져 오늘 오전 9시, 칭다오 북동쪽 210km 부근 해상에서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우리나라로 유입되며 내륙에는 오늘 최고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