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 카타르 월드컵서 입을 새 유니폼 공개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2022. 9.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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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할 새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됐다.

축구대표팀 공식 스폰서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한국 유니폼 디자인은 전통 설화에 나오는 '도깨비'를 콘셉트로 잡았다. 도깨비는 인간을 돕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는 존재"라며 "짙은 붉은색은 한국의 투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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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할 새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됐다.

축구대표팀 공식 스폰서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이 메인 모델로 나섰으며 홈 유니폼 상, 하의는 모두 붉은색에 어깨에 호랑이 무늬가 들어갔다. 기존에 유출됐던 디자인과 동일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한국 유니폼 디자인은 전통 설화에 나오는 ‘도깨비’를 콘셉트로 잡았다. 도깨비는 인간을 돕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는 존재”라며 “짙은 붉은색은 한국의 투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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