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고층빌딩서 10일간 촬영..현빈→진선규 '공조2', 액션 명장면 셋

김나연 기자 2022. 9.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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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짜릿한 액션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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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짜릿한 액션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봉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감탄을 자아내는 짜릿한 액션 명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 인터내셔날 액션의 시작을 알린 뉴욕 폭파신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화끈한 액션의 시작을 알린 뉴욕 폭파신이다. '철령'과 '잭'이 '명준'을 북한으로 송환하던 도중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총격전과 아찔한 카 체이싱, 폭파신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드라마틱하게 포착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6개월 이상의 기간을 거쳐 국내에서 제작된 뉴욕 시가지 세트와 카 체이싱 장면을 위해 제작된 100미터에 달하는 4차선 아스팔트 도로는 한층 리얼한 볼거리를 완성, 영화의 시작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영화 스틸컷
#2. 보는 순간 심장 쫄깃해지는 호텔 총격신

두 번째 액션 명장면은 보는 순간 심장이 쫄깃해지는 호텔 총격신이다.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을 끈질기게 추격한 끝에 다시 마주하게 된 북한 형사 '철령'과 남한 형사 '진태'는 거침없는 총격 액션을 선보이며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무차별하게 쏟아지는 총알들, 일촉즉발의 상황 속 막강한 화력의 총격 액션을 벌이는 현빈, 유해진, 진선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스크린을 압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실제 고층빌딩서 10일간 촬영..현빈→진선규 '공조2', 액션 명장면 셋
사진=영화 스틸컷
#3.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옥상 격투신

세 번째 명장면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옥상 격투씬이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옥상 위, 첨예한 대립이 극에 달한 '철령'과 '명준'이 촌각을 다투는 혈투를 벌이는 모습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현빈과 진선규는 실제 고층 빌딩에서 10일간 촬영하며 절체절명의 긴박한 순간 속 타격감이 돋보이는 맨몸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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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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