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흥행, 아직 안 끝났다..손익분기점 넘어 43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가 손익분기점(420만 명)을 넘기고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15일 전국 4,0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지켰다.
더욱이 지난 13일 이정재의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까지 더해져 그의 첫 연출작 '헌트'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는 분위기다.
이정재는 연기는 물론 연출로도 각광받으며 2022년을 명실상부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가 손익분기점(420만 명)을 넘기고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15일 전국 4,0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30만 2,984명.
개봉 31일 차인 지난 9월 9일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던 '헌트'는 개봉 6주차에도 뒷심을 발휘하며 꾸준한 관객몰이 중이다. 상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어 일일 관객이 1만 명 대 이하로 떨어지긴 430만 명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있다.
더욱이 지난 13일 이정재의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까지 더해져 그의 첫 연출작 '헌트'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는 분위기다. 이정재는 연기는 물론 연출로도 각광받으며 2022년을 명실상부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크리에이터 김기수, 바디워시 제품 소개에 의료용 사진 도용 뭇매
- [스브스夜] '꼬꼬무' 윤미정, "내가 아들을 죽였다"…이방인 엄마의 살인 고백, 그 진실은?
- 허니제이, 결혼+임신 발표 "소중한 생명 정성 다해 맞이할 것"
- 이정재 "'젊은 남자' 가장 애착하는 영화...배창호 감독께 감사"
- 50대 여배우 고소인 "여전히 사랑해...기자회견 할 것"
- '25살 이하'만 만나던 디카프리오…27살 모델과 데이트 포착
- 설민석, '논문 표절' 논란 2년만에 방송 복귀…"과오 쉽게 씻길 거라 생각 안 해"
- '오디오 해설→1억 원 기부'…BTS RM의 남다른 '미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