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5만 명대..위중증 516명·사망 60명

임지훈 기자 2022. 9.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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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18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만 1526명, 해외 유입은 34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31만 630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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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연합뉴스
[서울경제]

추석 연휴 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1874명이라고 밝혔다. 전 주 6만 9410명 대비 1만 7536명(25.2%) 감소했고 전날 7만 1471명 대비 1만 9597명(27.4%)이 줄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만 1526명, 해외 유입은 34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31만 6302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516명, 사망자는 60명이다.

임지훈 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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