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6년 만에 전면 파업..참여율 높지 않을 듯
박찬근 기자 2022. 9. 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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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과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노조를 포함한 전국 금융산업 노조가 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임금피크제 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늘(16일)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금융노조의 전면 파업은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며, 서울 도심에서 1만 명 규모의 집회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파업 참여율이 높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금융 거래에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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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과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노조를 포함한 전국 금융산업 노조가 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임금피크제 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늘(16일)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금융노조의 전면 파업은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며, 서울 도심에서 1만 명 규모의 집회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파업 참여율이 높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금융 거래에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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