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소재로 친환경 베이스웨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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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푸이(대표 최연희)는 오가닉 코튼과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로 베이스웨어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베이스웨어란 속옷, 양말, 홈웨어와 같이 피부에 오래 밀접하게 닿는 의류이다.
수푸이가 사용하는 오가닉 코튼은 3년 이상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화학비료와 살충제 대신 자연농법으로 길러지는 유기농 목화를 사용한다.
수푸이 제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브드 모달' 소재는 나무에서 추출한 마이크로모달 섬유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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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푸이(대표 최연희)는 오가닉 코튼과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로 베이스웨어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베이스웨어란 속옷, 양말, 홈웨어와 같이 피부에 오래 밀접하게 닿는 의류이다.
수푸이는 올해 상반기 론칭한 스타트업 기업임에도 자연 환경을 고려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여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수푸이가 사용하는 오가닉 코튼은 3년 이상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화학비료와 살충제 대신 자연농법으로 길러지는 유기농 목화를 사용한다. 수푸이 제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브드 모달’ 소재는 나무에서 추출한 마이크로모달 섬유로 만들어진다. 생산 과정에서 폐수, 오염 물질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
수푸이는 올 가을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마이크로모달, 오가닉 속옷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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