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역시 아침부터 다르네 "비건 라구 소스 맛있다"

2022. 9. 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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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39)가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자랑했다.

윤승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건 라구 소스 너무 맛있다. 아침부터 건강한 한 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건 라구 소스를 활용해 만든 파스타가 담겼다. 라구 소스는 채소와 토마토 그리고 고기 간 것을 오랜 시간 끓여 만드는 소스. 윤승아가 비건이라 칭찬 것으로 보아 고기 대신 콩이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파스타는 두부와 토마토, 갖은 야채가 어우러져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지난해 12월 윤승아는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며 50.3kg임을 고백했다. 이후 지난 3월 "지금 1.2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밝혔다. 그러면서 "세 끼 식단을 타이트하게 하지 않고 점심은 찌개도 먹고 먹고 싶은 걸 다 먹는다. 아침에는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저녁에는 최소로 먹으려고 한다"며 "그래야지 급격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유지하려 한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40)과 결혼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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