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전동킥보드 배터리보관소서 화재..1080만원 피해
김정은 2022. 9. 16. 10:07
기사내용 요약
리듐이온 배터리팩 과열 추정
[남양주=뉴시스]김정은 기자 = 지난 15일 오후 9시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전동킥보드 배터리 보관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배터리 보관용 캐비넷 1개 일부가 불에 타고 리듐이온 배터리팩 94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리듐이온 배터리팩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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