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이종필 감독 '박하경 여행기'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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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이 연출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주인공으로 복귀한다.
'박하경 여행기'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골리앗 같은 회사에 맞선 말단 사원들의 연대와 성장을 통해 오늘의 관객들에게 울림을 던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이자 함께했던 손미 작가의 각본이란 점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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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나영이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이 연출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주인공으로 복귀한다.
오는 10월 크랭크인 하는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 걷고 먹고 사람들을 만나며 위로와 공감을 발견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배우 이나영은 주인공인 박하경 역을 맡아 토요일 단 하루, 짧지만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한 여덟 번의 여행을 떠난다.
'박하경 여행기'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골리앗 같은 회사에 맞선 말단 사원들의 연대와 성장을 통해 오늘의 관객들에게 울림을 던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이자 함께했던 손미 작가의 각본이란 점도 기대를 모은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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