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유층 휴양지에 도착한 베네수엘라 불법이민자들
문정식 2022. 9. 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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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출신 불법 이민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부유층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에 도착해 교회 목사관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나르고 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공화)는 이날 불법 이민자 옹호를 강조해온 매사추세츠주의 부유층 거주지 마서스비니어드에 불법 이민자를 태운 비행기 2대를 보냈다고 밝혔다.
마서스비니어드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강경한 이민정책에 반대하며 '이민자 피난처'를 자처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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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타운 EPA=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출신 불법 이민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부유층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에 도착해 교회 목사관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나르고 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공화)는 이날 불법 이민자 옹호를 강조해온 매사추세츠주의 부유층 거주지 마서스비니어드에 불법 이민자를 태운 비행기 2대를 보냈다고 밝혔다. 마서스비니어드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강경한 이민정책에 반대하며 '이민자 피난처'를 자처했던 곳이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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