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북면쓰레기매립장서 화재..6시간 만에 진화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2. 9. 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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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밤 11시 22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북면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화재 발생 6 시간 20분 만인 16일 오전 5시 40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쌓여 있던 막대한 양의 쓰레기가 불에 타면서 많은 유해가스를 발생시켰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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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밤 11시 22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북면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화재 발생 6 시간 20분 만인 16일 오전 5시 40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쌓여 있던 막대한 양의 쓰레기가 불에 타면서 많은 유해가스를 발생시켰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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