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YWCA, 현산강 일대서 태풍 피해복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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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WCA(회장 김인애)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들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9월 15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YWCA 김인애 회장과 포항YWCA 직원 20여 명이 함께 수해로 침수된 포항시 남구 생지리 형산강변 일대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많은 양의 쓰레기 수거 및 폐기물 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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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WCA(회장 김인애)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들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9월 15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YWCA 김인애 회장과 포항YWCA 직원 20여 명이 함께 수해로 침수된 포항시 남구 생지리 형산강변 일대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많은 양의 쓰레기 수거 및 폐기물 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포항YWCA 김인애 회장은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자원·실무활동가들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과 포항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YWCA는 수해 복구 활동과 함께 태풍 피해지원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긴급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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