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2라운드 MVP에..'환상 터닝슛'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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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김천 상무전에서 2골을 넣어 소속팀 수원FC의 2대 1 승리를 이끈 이승우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이달의 퍼포먼스상'은 매월 K리그1 경기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거나, 이색적인 골 세리머니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선수를 조명하는 상으로, 전진우는 지난달 14일 성남FC와 28라운드 경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멀티 골을 기록해 수원의 4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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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김천 상무전에서 2골을 넣어 소속팀 수원FC의 2대 1 승리를 이끈 이승우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이승우는 김천전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더니 1대 1로 맞선 후반 45분에는 오른발 터닝 슛으로 극적인 역전골을 넣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올 시즌 13골로 득점 4위를 달리는 이승우는 32라운드 MVP뿐만 아니라 베스트 11 미드필더진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2부 리그인 K리그2 39라운드 MVP에는 안산전에서 2골 2도움으로 전남 드래곤즈의 7대 1 대승을 이끈 발로텔리가 선정됐습니다.
수원 삼성의 전진우는 8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달의 퍼포먼스상'은 매월 K리그1 경기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거나, 이색적인 골 세리머니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선수를 조명하는 상으로, 전진우는 지난달 14일 성남FC와 28라운드 경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멀티 골을 기록해 수원의 4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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