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유엔총회서 전세계 정상과 복합위기 대응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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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일요일 유엔총회 참석 차 5박 7일로 떠나는 해외순방에서 "복합 위기에 전세계가, 또 유엔이란 시스템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인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이번 유엔총회 논의 주제가 분수령의 상황이다"며 "각국 정상이 복합위기와 해결 모색에 대한 자기 의견을 발표하도록 돼 있다"며 이같이 순방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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