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영애·하정우·한지민, '부국제'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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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이영애, 하정우, 한지민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영화계 아이콘과 같은 최고의 배우들과 관객이 만나 그들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영화제에서 선보였던 작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기존의 관객과의 대화(GV) 등과 같은 프로그램과 달리, '액터스 하우스'에서는 배우가 생각하는 연기의 의미, 직접 손꼽는 명장면 등을 비롯한 연기 인생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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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강동원, 이영애, 하정우, 한지민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6일 올해의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영화계 아이콘과 같은 최고의 배우들과 관객이 만나 그들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영화제에서 선보였던 작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기존의 관객과의 대화(GV) 등과 같은 프로그램과 달리, '액터스 하우스'에서는 배우가 생각하는 연기의 의미, 직접 손꼽는 명장면 등을 비롯한 연기 인생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올해 '액터스 하우스' 역시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친밀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브로커'의 주인공인 배우 강동원이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액터스 하우스'는 지속적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온 강동원의 배우로서의 다채로움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 이영애도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오랜 시간 대중들의 곁에서 연기해온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하정우는 감독이자 배우의 입장에서 연기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는 '욘더'에서 활약한 배우 한지민도 관객들과 만나 따뜻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에이트, 워크하우스컴퍼니, BH엔터테인먼트]
강동원 | 부산국제영화제 |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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