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적극 행정 빛났다..충남 경진대회 최우수 2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가 적극 행정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2건, 우수 2건, 장려 1건 등 총 5건이 입상했다.
보령시의 최우수 사례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을 통한 해양관광 신산업 중심지 도약 ▲스마트 안전 인프라 기반을 통한 갯벌 안전관리이다.
시는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 해양관광 신산업 중심지 도약 등
고효열 부시장 “적극 행정 표본 되도록 더욱 노력”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적극 행정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2건, 우수 2건, 장려 1건 등 총 5건이 입상했다.
충남도 및 시·군, 공공기관이 접수한 사례를 실무심사단 1차 심사로 27건을 뽑았고 도민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 2차 심사로 도민체감도가 높은 17건을 최종 선정했다.
보령시의 최우수 사례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을 통한 해양관광 신산업 중심지 도약 ▲스마트 안전 인프라 기반을 통한 갯벌 안전관리이다.
또 우수 사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선제대응을 통한 중증이상반응 및 민원발생 최소화 ▲공사 관리용역(감리) 직접수행에 따른 예산절감이다.
시는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우수 사례 2건 모두를 차지해 의미가 크다.
고효열 부시장은 “보령시 공직자들이 밤낮으로 고생하며 이뤄낸 행정의 성과가 빛을 발했다”며 “보령 행정이 적극 행정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5건 사례 중 4건이 연말 행정안전부 경진대회에 출전했다"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