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118명 확진, 이틀 연속 감소..병상가동률 28.2%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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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118명이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3천97명이고, 해외 입국이 21명이다.
1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8.2%,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4.7%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9천179명(입원 64명, 재택치료 2만1천594명, 퇴원 144만6천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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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118명이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3천97명이고, 해외 입국이 21명이다.
전날 4천637명보다 1천519명이 줄어들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시·군별로 창원 1천68명, 김해 555명, 진주 347명, 양산 266명, 거제 209명, 사천 102명, 밀양 91명, 통영 89명, 거창 70명, 창녕 63명, 함안 48명, 고성 39명, 함양 34명, 하동 31명, 합천 30명, 산청 29명, 남해 24명, 의령 23명이다.
치료받던 60∼70대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55명(누적 사망률 0.09%)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1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8.2%,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4.7%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9천179명(입원 64명, 재택치료 2만1천594명, 퇴원 144만6천66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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