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소재 생산 티이엠씨, 보은산단에 650억원 추가 투자

심규석 2022. 9. 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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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산업단지 내 반도체 소재 기업인 티이엠씨가 650억원을 투자, 공장을 신설한다.

16일 보은군에 따르면 티이엠씨는 전날 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티이엠씨는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반도체용 에칭가스 특화 공장을 2024년까지 신설한다.

티이엠씨는 2016년 보은산단에 입주한 기업으로, 작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73.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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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보은산업단지 내 반도체 소재 기업인 티이엠씨가 650억원을 투자, 공장을 신설한다.

최재형 군수(왼쪽에서 두번재)와 유원양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보은군에 따르면 티이엠씨는 전날 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티이엠씨는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반도체용 에칭가스 특화 공장을 2024년까지 신설한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개발로 반도체 소재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이엠씨는 2016년 보은산단에 입주한 기업으로, 작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73.6%에 달한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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