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스케쳐스코리아와 용품 후원 협약

박지혁 2022. 9. 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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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22~2023시즌 동안 신발 브랜드 스케쳐스코리아의 용품을 후원받는다고 16일 전했다.

우리은행과 스케쳐스코리아는 최근 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상기 스케쳐스코리아 이사는 "여자프로농구 명문 구단인 우리은행과 다가오는 시즌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담은 제품 후원을 통해 선수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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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22~2023시즌 동안 신발 브랜드 스케쳐스코리아의 용품을 후원받는다고 16일 전했다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스케쳐스코리아와 용품 후원 협약 (사진 = 아산 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22~2023시즌 동안 신발 브랜드 스케쳐스코리아의 용품을 후원받는다고 16일 전했다.

우리은행과 스케쳐스코리아는 최근 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스케쳐스코리아는 이번 시즌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의류 및 훈련용품, 신발 등을 제공하게 된다.

김상기 스케쳐스코리아 이사는 "여자프로농구 명문 구단인 우리은행과 다가오는 시즌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담은 제품 후원을 통해 선수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우리은행은 11월2일 홈 개막전을 통해 2022~2023시즌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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