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일·한미회담서 글로벌 이슈·양국 현안 폭넓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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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뉴욕에서의 유엔총회를 계기로 이뤄질 한일·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발전과 글로벌 이슈, 양국 현안 등이 폭넓게 논의될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회담에서 어떤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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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뉴욕에서의 유엔총회를 계기로 이뤄질 한일·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발전과 글로벌 이슈, 양국 현안 등이 폭넓게 논의될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회담에서 어떤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새 대북 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에 대한 추가 언급이 없을 예정인 데 대해선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지적하기보다 많은 내용을 다 담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총회의 논의 주제가 '분기점인 순간, 분수령의 상황'이라며 복합적 위기에 전 세계와 유엔이라는 시스템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논의가 이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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