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방통위·여가부 세종 이전 검토

보도국 2022. 9. 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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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여성가족부를 세종시로 옮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국정기획수석실 차원에서 이 같은 이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이미 세종에 있는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현재 18개 중앙부처 중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여가부 등 5곳이 수도권에 남아 있습니다.

#대통령실 #세종이전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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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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