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 5명 위촉..징계 등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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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가 윤리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각계의 추천을 받아 윤리심사자문위원 5명을 위촉했다.
김영규 의장은 "지난 1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설치 근거가 마련되어 위촉을 진행하게 됐다"며 "의원들이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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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가 윤리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각계의 추천을 받아 윤리심사자문위원 5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학계 교수 1명, 법조인 1명, 언론인 2명, 시민사회단체 1명 등 모두 5명이다.
임기는 2년이며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김영규 의장은 "지난 1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설치 근거가 마련되어 위촉을 진행하게 됐다"며 "의원들이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여수시의회는 지난달 1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9명의 의원이 참여하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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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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