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 유망 중소기업 6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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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해외시장 진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6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외시장 진출 역량이 높게 평가된 '수출 두드림기업'은 대구·경북 12곳씩,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대구 14곳, 경북 26곳이 각각 선정됐다.
수출실적 500만달러 이하인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20여개 수출 지원기관으로부터 해외 마케팅, 판로 개척, 금융 우대 서비스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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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해외시장 진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6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외시장 진출 역량이 높게 평가된 '수출 두드림기업'은 대구·경북 12곳씩,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대구 14곳, 경북 26곳이 각각 선정됐다.
수출 두드림기업 선정 업체의 2021년 평균 수출액은 8만2000달러이며, 앞으로 2년간 코트라 등 4개 수출지원기관이 제공하는 온라인 수출·금융 지원 등을 받는다.
수출실적 500만달러 이하인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20여개 수출 지원기관으로부터 해외 마케팅, 판로 개척, 금융 우대 서비스를 받게 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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