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읍 평리, 친환경 탄소중립실천마을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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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평리가 친환경 마을로의 변화를 꾀한다.
시는 16일 오후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탄소중립실천마을 활성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마을관리소를 생활 속 환경·사회·협력(ESG)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실현할 수 있는 '탄소중립실천마을 거점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앞서 평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관리소 조성사업에 참여해 '쓰레기없애기(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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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평리가 친환경 마을로의 변화를 꾀한다.
시는 16일 오후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탄소중립실천마을 활성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자연의벗연구소,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참여한다.
사업 총괄을 맡은 자연의벗연구소는 내년 4월까지 1억5000만원을 들여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빌리지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시는 마을관리소를 생활 속 환경·사회·협력(ESG)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실현할 수 있는 '탄소중립실천마을 거점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2 신한금융희망재단 지정기탁 지역사회 코로나19(COVID-19) 대응 환경연합 모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평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관리소 조성사업에 참여해 '쓰레기없애기(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해 풍요롭고 품격있는 미래전략도시를 만들겠다"며 "관계기관의 업무협약이 지역사회 발전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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