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해안정화 활동

김보형 2022. 9.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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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안 환경정화활동에는 송재영 기업그룹부행장과 최광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 등 양 기관 봉사단 소속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수협은행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달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협약'을 체결하고 해양환경보호 및 친환경·탄소중립 실현,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수협은행은 이날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점치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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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 Sh수협은행 부행장이 조용덕 점치어촌계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충남 보령시 저두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해안 환경정화활동에는 송재영 기업그룹부행장과 최광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 등 양 기관 봉사단 소속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수협은행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달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협약'을 체결하고 해양환경보호 및 친환경·탄소중립 실현,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보령수협 산하 점치어촌계 관할 해안가에서 태풍 '힌남노'로 인해 해변으로 떠밀려온 각종 행양쓰레기와 폐어구 등 포대자루 30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협은행은 이날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점치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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