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뉴케슬 코치진 1000만원 징계

류동혁 2022. 9. 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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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과 뉴캐슬 코치들이 10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맞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리버풀 코치 존 아흐터베르크에게 7000파운드(약 1120만원), 뉴캐슬 경기력 분석 코치 대니얼 호지스에게 6000파운드(약 960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16일(이하 한국시각) 밝혔다.

두 코치가 충돌한 것은 지난 1일 리버풀 홈인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다.

이후 뉴캐슬 벤치에서 리버풀 벤치로 물건이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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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경기장면.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PL 리버풀과 뉴캐슬 코치들이 10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맞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리버풀 코치 존 아흐터베르크에게 7000파운드(약 1120만원), 뉴캐슬 경기력 분석 코치 대니얼 호지스에게 6000파운드(약 960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16일(이하 한국시각) 밝혔다.

두 지도자에게 각각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두 코치가 충돌한 것은 지난 1일 리버풀 홈인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다.

당시 리버풀은 후반 53분에 터진 파비우 카르발류의 '극장 골'로 짜릿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뉴캐슬 벤치에서 리버풀 벤치로 물건이 날아갔다.

아흐터베르크 코치가 뉴캐슬 코치진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하며 욕설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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