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신지, 결혼설 해명 "전혀 사실 아냐"

김정연 온라인기자 2022. 9. 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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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해명했다.

신지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게 대체 왜…축하는 너무나 감사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에요” 라고 글을 올렸다.

신지는 “코요태 신곡 콘텐츠 촬영 중 찍은 사진인데 대체 왜죠. 세상에 이런 해명을 할 줄이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근데 이제 결혼은 저 혼자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도 코요태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지는 인스타그램에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 배우 전인화, 개그우먼 심진화 등 연예계 동료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결혼설이 이 제기됐다.

코요태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신곡 ‘반쪽’과 ‘영웅’을 발매한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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