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22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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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16일 수원 화성 행궁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현재 전국 문화재지킴이 약 6만 9000여 명이 문화재 주변 정화, 문화재 훼손 방지,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는 문화유산 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지킴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상호 교류와 활동 공로를 격려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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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16일 수원 화성 행궁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이 직접 문화재를 자발적으로 가꾸고 지키고자 2005년부터 시작된 활동이다. 현재 전국 문화재지킴이 약 6만 9000여 명이 문화재 주변 정화, 문화재 훼손 방지,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는 문화유산 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지킴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상호 교류와 활동 공로를 격려하는 자리다.
16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개회식에서는 문화재지킴이 유공자 시상, 지킴이 활동 참여 선포식 등이, 식전행사로 개회타종행사, 깃발공연, 국악공연 등이 열린다.
부대행사로 학술세미나, 지킴이단체 홍보·체험부스, 성신사 고유제, 수원화성 탐사가 예정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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