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창작의 나래 펼쳐볼까.."입주작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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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일상회복기에 발맞춰 문화예술계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 보탬을 주기 위한 지원사업이 조기 궤도에 오릅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예년보다 일찍 입주작가를 모집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제주에 거주 중인 시각예술인(개인이나 2인 프로젝트팀)으로, '치유'를 주제로 한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오늘(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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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28일 온라인 접수..창작 스튜디오 등 제공
포스트 코로나, 일상회복기에 발맞춰 문화예술계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 보탬을 주기 위한 지원사업이 조기 궤도에 오릅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예년보다 일찍 입주작가를 모집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2023년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예술치유콜렉티브 이아로(路) 입주작가’ 모집을 오늘(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제주에 거주 중인 시각예술인(개인이나 2인 프로젝트팀)으로, ‘치유’를 주제로 한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창작스튜디오와 지원금, 결과보고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번 공모는 입주작가들의 충분한 창작활동 기간을 보장하고, 좋은 작가를 선발하기 위해 예년보다 다소 이른 시기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오늘(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다음달 중 서류와 인터뷰 심의 등을 거쳐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고할 예정입니다.
지원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나 예술공간 이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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