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떠나는 권성동, "당 안정화 위해 새 지도부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김성진 2022. 9.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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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 및 의원들의 감사 박수에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은 원내대표로서 주재하는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다. 지난 5개월을 돌아보면 참으로 숨 가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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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 및 의원들의 감사 박수에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은 원내대표로서 주재하는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다. 지난 5개월을 돌아보면 참으로 숨 가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빨리 당이 안정화되고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이 똘똘 뭉쳐 국민 앞에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저 역시 어느 자리에 있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우리 당의 화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 및 의원들의 감사 박수에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원내대표로서 마지막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원내대표로서 마지막 모두발언을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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