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자연휴양림에 '주차타워 전망대' 건립

윤우용 2022. 9. 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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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내년 11월까지 19억7천여만원을 들여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에 '주차타워 전망대'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이 시설은 차량 80대를 수용한다.

지상 2층은 전망대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숲체험놀이터 등을 찾는 일반 이용객의 주차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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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자연휴양림 전경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내년 11월까지 19억7천여만원을 들여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에 '주차타워 전망대'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이 시설은 차량 80대를 수용한다.

지상 2층은 전망대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숲체험놀이터 등을 찾는 일반 이용객의 주차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999년 문을 연 옥화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18동)과 산림휴양관(2동), 캠핑장(40면) 등을 갖추고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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