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가 인선 발표..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전 의원

박지영 기자 2022. 9. 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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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후속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3선 출신의 김용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 의원을 임명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후속 당직 인선 결과를 알려드린다"며 이같은 인사 내용을 밝혔다.

홍보본부장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을 지낸 김수민 전 의원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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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부총장에 재선 이양수
홍보본부장에 김수민 전 의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후속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3선 출신의 김용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 의원을 임명했다.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 전 의원이 발견된 현장에서 나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후속 당직 인선 결과를 알려드린다”며 이같은 인사 내용을 밝혔다.

전략기획부총장은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재선의 이양수 의원이 맡았다. 홍보본부장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을 지낸 김수민 전 의원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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