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기업협회,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2022. 9. 1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한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메이커 공간 구축 및 제조 창업 저변이 확장되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한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메이커 공간 구축 및 제조 창업 저변이 확장되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1년 연차 평가 대상은 전국 93개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주관 기관이며, 1차년도 운영 실적의 종합적 평가를 위해 △목표 달성도(이용자 수, 프로그램 운영, 장비 활용, 시제품 제작 건수, 제조 창업 지원 실적 등) △사업 운영 성과(공간 장비 운용, 프로그램 운영, 협업 네트워킹 등) △운영 우수 사례(교육, 협업, 양산 지원 등)와 관련된 항목을 평가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의 ‘일반랩’ 유형에 선정돼 누구에게나 쉽게 메이커 입문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벤처 기업 및 생산·제조 기업에 특화한 지역 특성상 소재·부품·제조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제조 창업자 발굴을 통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고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시제품 설계 및 제작도 지원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3D 프린터 교육, 코딩 교육 등 학생·일반인·기업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부산 및 경남 내 메이커 스페이스 기관과 연계함으로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 개최를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

김병국 부산벤처기업협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협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조 경제 활성화와 메이커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 개요

2005년 설립된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대표 협단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부산벤처기업협회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