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다니엘 헤니, 브라운관까지 장악..'전참시' 2편서 숨겨왔던 매력 공개
2022. 9. 16. 09:3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주역 다니엘 헤니가 내일(1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한다.
'공조2'(감독 이석훈)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9월 극장가에 압도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뉴페이스 FBI 잭 역을 맡은 다니엘 헤니의 생생한 일상이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 2편이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관객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공조2' 팀의 끈끈한 팀워크와 찰진 티키타카를 확인할 수 있었던 1편에 이어 2편에선 다니엘 헤니의 반전 한식 먹방부터 17년째 '찐' 공조를 이어가고 있는 매니저와의 훈훈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공조2'에서 젠틀함과 스윗함을 겸비한 잭 캐릭터로 스크린을 휩쓴 다니엘 헤니는 이번 방송을 통해 브라운관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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